단양 구경시장에 갔다가 반가운 달라스 햄버거를 만났다.

어렸을때 보던 간판은 아니었지만 이름이 같아서

안을 들여다 봤더니 내가 아는 그 달라스 버거가 맞는거 같았다

 

 

달라스 버거는 예전에 우리나라에 햄버거 체인점이었다

지금은 거의 다 없어지고 찾아가야 맛볼수 있는 집인데

이렇게 우연히 만나니 반가움에 사먹지 않을수가 없었다.

 

 

딱 봐도 어떤 맛일지 알수 있는 비쥬얼이지만

이 맛이 어릴적 추억에 빠지게 해주는 마법을 부린다

 

 

 

단양 구경시장 달라스 버거에는

양배추 패티 케챱 마요네즈 이렇게 4가지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어릴적에 맛있게 먹던 추억까지 함께 먹는 느낌이었다

 

 

단양 구경시장 달라스 햄버거

앞으로도 종종 들리게 될 추억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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