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제간식 요즘은 홈메이드로

직접 만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럴만한 열정, 시간이 없어요...ㅋㅋ

 

이번에 친구가 만든 간식을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

뽀끼가 맛있게 잘먹어서 올려봐요ㅋ

 

 

뜯기전부터 벌써 자기껀줄 알고

냄새맡느라 정신이 없어요ㅋㅋ

 

 

이번에 선물로 받은 강아지 수제간식은 총 10가지.

그동안 동물병원에서만 간식을 사봐서 이렇게 까지

종류가 다양한지는 몰랐네요.ㅎㅎ

닭가슴살로 만든 간식도 여러가지가 있고

동그랑땡 소간 단호박 등등

사람먹는 음식 비슷하게 잘나오네요ㅋㅋ

 

 

뽀끼가 먹을꺼니까 뽀끼가 고르게 해줬어요ㅋㅋ

제일 냄새를 오래맡던 소간과 동그랑땡으로 선택하고

(사실 소간은 궁금해서 뜯어봤어요 제가 못먹어서 어떤 냄샌가 궁금해서ㅎㅎ)

 

 

 

단호박볼을 먼저 줬어요.

 

 

 

강아지 수제간식 단호박볼은 무슨 맛일까요?

달달한 맛이려나ㅋㅋ

눈을 못떼는 우리집 막내 뽀끼찡

 

 

 

옛다 먹어라 뽀끼야~~ ㅋㅋ

먹성이 좋아서 다 잘먹어요.(사료빼고)

사료는 덜어주면 먹고싶은 만큼 먹고 또먹고 알아서 조절하더라구요 ㅋㅋ

 

 

 

궁금했던 소간

징그럽게 피만 보이던 소간이 아니었어요

약간 말랑말랑한 젤리바 같은 느낌

 

 

 

냄새를 맡아보니 육포같은 냄새가 나네요.

소간도 소고기니까 그런가봐요 ㅋㅋㅋ

 

 

 

강아지 수제간식 소간도 괜찮은거같아요.

말랑말랑해서 이빨이 안좋은 강아지들도

편하게 맛있게 잘먹을 있을거같아요

 

친구야 고마워~~~~~~ 또 줄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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